코로나 사태로 의료시설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6월 경기도 용인에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이 개원하여 화제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 의료시설은 충분하지만, 지역 불균형 문제는 반드시 보완해야 하는 당면 과제가 아닐 수 없다. 6월 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명주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면서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미래를 준비하는 초일류병원으로 경기도 용인시의 지역 의료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상생하는 지역 거점 병원으로 도약 중인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을 만나 이곳의 경쟁력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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