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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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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내시경
기관지내시경 기관지내시경(Bronchoscopy)검사는 가느다란
기관지경 튜브를 코나 입으로 넣어 기도와 기관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내시경을 통해 인후두, 성대, 기관과
기관지의 점막에 이상유무를 직접 관찰하면서
기관지 및 폐의 질환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호흡기계 질병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검사입니다.
  • 굴곡성 기관지 내시경
  • 일반적인 기관지 내시경으로 비교적 가늘고 휠 수 있는 내시경을 통해 기관지를 관찰하는 방법으로 주로 조직검사나 세균배양을 위한 기관지 세척등에 사용되며, 검사를 위해 국소마취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경직성 기관지 내시경
  • 전신 마취 후 시행을 하는 검사로 굵은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하여서 종양등으로 인해 막힌 기도를 뚫어주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 폐병변의 조직검사시, 객혈의 원인이나 발생부위를 찾을 때, 가래를 스스로 뱉지 못하는 환자분들의 이물질 제거를 위한 치료목적등에 사용됩니다. 검사전에는 6시간 동안 금식이 필요하며, 검사 받기 전 의치(틀니)나 안경은 반드시 제거를 해야 되며, 검사 후 이상소견이 없을 시 검사 3시간 후부터 식사가 가능하며, 객혈, 답답하거나 숨찬 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시 담당의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 진단 가능 질환
  • - 기관지 내시경 검사는 확진과 원인이 불분명한 증상을 진단하는데 활용됩니다.
    - 폐암, 폐결핵, 폐렴, 기관지결핵, 기도질환, 폐질환 진단 및 객혈의 원인감별과 기도폐쇄 여부 확인
  • 검사 전 준비사항
  • 기관지 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 혈액검사, 흉부X-ray검사,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T), 심전도 검사, 폐활량검사등을 받으셔야 되며, 심박동 이상유무, 폐기능 이상우무등을 확인하여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하기에 무리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전 전날 자정부터 금식을 해야 되며, 환자분의 복용약물을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 아스피린, 혈소판 응집 억제제, 항응고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복용중이라면 담당의에게 바로 알려주시고 검사 시기를 조정해야 합
  • 검사 후 주의사항
  • 기관지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오면 보통 마취제를 투여하기 때문에 검사 후 추가로 2~3시간 정도 병원지침에 따라 금식시간이 필요하며, 합병증 확인을 위해 흉부 X선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기관지를 통해 내시경을 하는 검사이다 보니 목통증을 호소하실 수가 있으며 침에 소량의 혈액이 묻어나오는 것도 일반적인 검사 후 증상입니다.
    하지만, 통증 정도가 아주 심하거나 혈액이 묻어나오는 정도가 많다면 담당의에게 보고해야 되며, 혈액의 양에 따라 추가약제가 투여될 수가 있습니다.
저선량 폐CT
저선량 폐CT 일반 CT검사에 비해서 방사선 노출량이 1/10 수준으로
적은 방사선량의 사용으로도 우수한 영상 획득이 가능하고
방사선의 피폭을 최소화하였습니다.
  • CT검사는 X선을 투과시켜 흡수의 차이를 컴퓨터로 구성하여 인체의 단면과 3차원적 입체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영상진단법으로,
    해상도가 우수하기 때문에 작은 크기의 결절도 발견이 가능하여,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폐암의 유무와 크기나 다른 장기로부터의 전이 여부를 파악하기에 유용한 폐 검사 방법입니다.
    X-ray에서 보이지 않는 초기의 폐렴은 초전선량 폐 CT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장기 흡연자는 1년에 한번 초저선량 폐 CT로 폐암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장점
  • 조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알레르기 및 조영제 부작용 발생 위험이 없음
    ∙ 저선량 검사이므로 방사선의 과다노출 위험이 없어 정기 검진 가능
    ∙ X-ray검사보다 정밀한 영상으로 미세 결절의 조기 발견 용이
    ∙ 3~5mm의 미세결절도 진단 가능
    ∙ 간편하고 빠른 촬영시간(검사부위만 신속 촬영)
  • 검사대상
  • ∙ 54세 이상의 폐암 고 위험군(하루 1갑이상 30년 이상 흡연자, 15년 하루 2갑 이상 흡연자)
    ∙ 간접흡연으로 폐질환이 의심되시는 분
    ∙ 주방에서 요리로 인해 유해산소 흡입이 빈번하신 분
    ∙ 코로나 치료 후 후유증으로 폐질환을 앓고 계신 분
폐기능 검사
폐기능 검사 폐의 기능적인 측면을 평가하는 검사로 코를 막고, 파이프를 입으로 물고 숨을 힘껏 내쉬고 들이마시면서 검사합니다
  • 숨을 쉬고 내뱉는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활동으로 폐는 숨쉬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도를 통해 숨이 들어오면 폐에서 가스 교환이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폐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검사가 폐기능검사로
    ‘폐활량계’ 측정기를 이용하여 폐, 기도, 횡경막, 흉벽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진단하는 검사로,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진단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폐기능 검사로 호흡곤란이 심장때문인지 폐질환 때문인지를 감별하고, 만성폐쇄성질환이나 천식등을 진단할수 있어 호흡곤란이 있을때
    만성 기침이나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날 때, 호흡기 질환을 치료한 뒤 수술을 해야 할 때, 폐질환 조기 확인을 하거나 직업 및 환경이 폐 건강에 취약할때는 폐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검사전 주의사항
  • ∙ 폐기능 검사는 호흡기 검사로 1시간 전부터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기관지 확장 흡입제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검사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상담 후 검사전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을 시 담당의에게 말을 하고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 심근경색이나 심부전, 감기에 걸렸을 경우나 호흡시 가슴통증이 있는 경우 폐기능 검사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 검사시간
  • 폐기능 검사는 10분에서 20분 정도 검사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고 의자에 앉아 검사를 진행하며, 안내에 따라 마우스피스를 물고 폐활량 검사를 진행합니다.
  • 검사방법
  • 호흡을 편하게 하다가 크게 숨을 한번 내뱉고 다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한번에 끝까지 숨을 내뱉는 과정을 3회 정도 반복하는데
    검사 중 숨을 쉬기가 어렵거나 어지럼증, 가슴 통증의 증상이 있다면 바로 담당의께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기관지유발검사
기관지유발검사 기도가 자극에 수축하는 정도(기도 과민성)를 측정해 천식을 진단하는 검사방법
  • 기관지 유발 검사는 기관지를 자극하는 약물이나 항원을 단계적으로 투여하면서 기관지가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측정하는 검사로
    먼저, 검사 전 폐활량을 측정하며, 검사 중 측정한 폐활량에서 20%가 저하될 때, 메타콜린의 농도를 확인함으로써 기도 과민성을 파악합니다.

    처음에는 소량을 주입한 후, 점차 투여량을 늘려가며 기관지의 반응을 관찰하는데 검사 중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숨쉬기가 힘들다면
    의료진에게 알려 검사를 중단하고 흡입제를 통해 호흡곤란을 완화해야 합니다.
    주로 메타콜린이라는 약물을 사용해 기관지 유발 검사를 시행하며, 만니톨, 흡입 항원의 수용액 등으로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 소요시간
  •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주의사항
  • 기관지유발검사 전 주의사항으로 일주일 전부터 감기약 등의 호흡기 및 알레르기와 관련된 약물을 피하셔야 합니다.
    차, 커피, 콜라, 초콜릿의 경우, 기도를 자극할 수 있어 검사 전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검사 후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주셔야 하며, 벤톨린과 같은 증상 완화제가 있다면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용대상
  •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색색거리는 소리가 나거나 밤이나 새벽에 기침과 가래가 심하면 기관지유발검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이런 증상이 운동 후 심해지면 천식 환자일 가능성도 높고, 직업성 천식 환자인 소방관, 운동선수 등도 천식 여부를 진단해 치료와 관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MAST 검사
MAST 검사 Multiple Allergen Simultaneous Test를 줄여 알레르기 검사 MAST라고 합니다.
  • 면역 글로불린 검사 중의 하나로 우리 몸의 소량의 혈액을 채혈하여 검사를 진행하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알레르기 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음식, 동물 알레르기 등을 비롯한 107가지 항체를 한번에 알아볼 수가 있으며,
    피부반응검사의 단점을 보완하여 위험성이 현저하게 적어 피부질환이 심한 환자분들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 장점
  • 피부반응검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없으며, 피부가 약한 소아도 안전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알레르기 치료 약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가 있으며, 검사의 정확도가 우수합니다.
    간단한 혈액검사로 여러 가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한 번에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 소요시간
  • 약 5분 ~ 10분 소요되며, 검사결과는 약 1일~5일 소요됩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검사 시간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 적용대상
  • 피부 가려움증, 두드러기, 호흡 곤란, 천식 등 치료 및 관찰이 필요한 경우
  • 6대암등 국가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
  • 영유아검진
    지정 의료기관
  • 산업재해 지정 의료기관
  •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기관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정
    의료기관
  •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의료기관
  • 대한하키협회
    국가대표 지정 의료기관
  • 6대암등 국가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
  • 영유아검진
    지정 의료기관
  • 산업재해 지정 의료기관
  •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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