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정현민 기자] 명주병원은 산부인과 한우석 진료과장을 초빙해 지난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신임 한우석 진료과장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를 수료했으며 을지대학교병원 인턴, 서울아산병원 부인종양 전임의(펠로우)를 수료했다. 또한 수원 강남여성병원 의무원장을 역임한 산부인과 전문의이다.
한우석 진료과장의 진료 분야는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적출 복강경수술과 자궁경부암, 남소암 검사 및 예방, 생리불순 및 생리통 치료, 질염 및 골반염 치료이다.
한 과장은 “부인과 질환 환자들에게 따뜻하고 세심한 진료와 정확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