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지난 해 11월 위암 판정을 받고 아주대에서 12월 수술을 받고 4월에 명주병원에 입원해 드디어 7월 11일에 퇴원합니다.

좋은 결과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가족같이 잘 돌봐주신 7층 간호사 선생님, 조무사 선생님, 이송 요원 선생님들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일히 칭찬해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급하게 나가게 된 관계로 몇가지만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부모님의 암 치료 경력으로 가족같이 치료해주신 간호사 선생님,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밝게 대해주시는 조무사 선생님, 동생같은 이송요원, 일일히 다 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모든 7층에 계신 선생님들 정말 착하고 좋은 분들이십니다. 제가 퇴원을 하고 다시 병원에 온다면 7층으로 다시 들어오고 싶습니다.

문장력이 없어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든 7층 직원분들 칭찬합니다. 화이팅! 앞으로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