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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십이지장천공

십이지장벽에 어떤 원인으로 인해 구멍이 뚫리고 복강내에 가스나 내용물이 배출되는 것을 말하며,
자유천공, 피복성천공의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자유천공은 천공부가 피복되면 범발성 복막염을 가져오게 됩니다.
피복천공은 생체의 방어 반응에 의해 복막, 대망, 소망, 주변장기등에 의해 덮이게 되어 가스나 내용물이 누출되지 않고 또는
누출해도 극히 경한 정도이고 국한성의 복막염이나 농양이 생기는 경우로 원인은 소화성궤양에 많은데 위궤양보다 십이지장궤양에 많습니다.

십이지장궤양

  • 기관코일색전술
    정상 위
  • 기관코일색전술
    십이지장궤양

위궤양과 함께 소화성 궤양으로 불리는 질환으로 점막 보호능력과 손상을 입힐 수 가 있는
유해인자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궤양질환으로 십이지장 점막근층까지 손상이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현대인들이라면 한번쯤 소화불량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실제,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 중에서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나 일반적으로 느끼는 소화불량증세와는 다르게
속이 쓰리고 복통 및 구토증상까지 동반된 경우라면 십이지장궤양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

대표적 증상 중의 하나는 속쓰림 증상으로 속 쓰림의 양상은 대게 속이 비어 쓰릴 때 증상과 비슷하며,
공복 시 명치끝에서 느껴지는 통증의 양상을 보이곤 합니다.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질환들이 많아 질환 간별을 위한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 공복 시 명치 끝이 타는 듯한 통증 발생
  • 공복 시 명치 끝이 타는 듯한 통증 발생
  • 등이 아픈 통증
  • 등이 아픈 통증
  • 신트림이나 복부 팽창 발생 및 소화불량
  • 신트림이나 복부 팽창 발생 및 소화불량
  • 구역질, 구토, 장출혈 발생
  • 구역질, 구토, 장출혈 발생

원인

주로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데, 특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경우,
전체 환자의 90%에서 발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산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스트레스, 과한 카페인, 흡연 및 유전적요인,
특정약제 복용등이 십이지장 궤양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

위내시경은 위암뿐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식도염등 여러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할 수가 있도록 도와주는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 내시경검사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 상복부 통증을 느끼시는 분
    위염 증상이 지속되시는 분
    속쓰림과 소화불량이 지속적으로 있으신 경우
    위암 가족력이 있으신분
    가슴쓰림, 속쓰림, 명치의 통증이 있는 경우
    위경련, 잦은 구역감을 느끼는 경우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동반하는 경우
  • 위내시경으로 진단 가능한 질병
  • 역류성식도염
    (reflux esophagitis)
  • 위염
    (gastritis)
  • 위궤양
    (gastric ulcer)
  • 십이지장궤양
    (duodenal ulcer)
  • 조기위암
    (early gastric cancer)
  • 진행성위암
    (advanced gastric cancer)

충수염 (맹장염)

Appendicitis

흔히 맹장염이라고 불리는 충수염은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약 10cm 길이의 충수 돌기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하며,
충수염은 보통 극심한 복통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9만 여 명이 수술을 받을 정도로 흔합니다.
갓난 아이에서부터 고령까지 모두 걸릴 수 있으나 청소년기에 가장 많은 편입니다.

충수염 (맹장염)

원인

충수염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대의 경우에는 점막 하 림프소포(lymphoid follicle)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폐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fecalith)에 의해 폐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이 명확하지가 않다보니 예방법 또한 없으며, 이미 충수염이 생긴 후라면 외과적 수술이 가장 최선의 치료방법입니다.

증상

80%는 명치가 체한 듯 더부룩한 느낌과 속이 메스껍고 구토증상이 발생합니다.
통증은 맹장 부위인 오른쪽 아랫배 쪽으로 통증이 발생되는데,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에 대한 시간이 늦어지면 충수가 터지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반드시 기억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복통
  • 복통
  • 식욕부진
  • 식욕부진
  • 메스꺼움, 구토
  • 메스꺼움, 구토
  • 발열
  • 발열

치료

  • 도플러 초음파 검사
  • 충수돌기 절제수술(appenfectomy)은 흔히 말하는 맹장수술입니다.
    맹장염은 항생제 치료로 호전될 수도 있지만, 염증으로 인하여 맹장이 터지면
    배 속 전체에 염증이 퍼지는 복막염이 되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어 대부분 맹장수술(충수돌기절제술)을 하게 됩니다.

    만약 충수돌기염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진행되어 충수가 터지게 되는데, 이는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합병증으로는 복막염, 복강 내 농양, 장 폐쇄가 있으며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 수술도 어렵고, 후유증이 남거나 심하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질환이며,
    충수가 터지는 경우, 약 1%의 사망률을 보이며,
    고령에서는 15%까지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대장질환

Appendicitis

대장질환으로 많은 분들이 대장암을 주로 떠올리시겠지만 이외에도
대장용종, 크론병, 장결핵, 대장게실, 궤양성 대장염, 과민성 장 증후군, 만성변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꾸준히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위암과 함께 남성암의 1위~2위를 다투고 있는 만큼 많은 환자분들께서 앓고 있는 질환입니다.

대장질환

대장은 생각보다 많은 질환 발생 위험률이 높지만, 대부분 대장 질환의 초기에는 심각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특징이 가지고 있으며,
대장암은 질환이 어느 정도 악화된 뒤에야 겉으로 증상이 드러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많은 환자분들께서 뒤늦게 병원을 찾아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대부분 대장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방법이 복잡하지 않으며 회복되는 경과도 좋아 치료 시기를 놓치지만 않는다면 쉽게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질환의 초기 증상이 의심된다면 사소한 증상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나뉘며,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상결장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 대장암입니다.

대장질환

대장암 발생원인

대장암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으며, 유전적 요인은 약 10%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가족성 용종증이나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고지방의 과도한 섭취나 육류, 비만, 음주, 흡연등으로 인해 부적절한 식생활이나 잘못된 생활습관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장질환

초기 증상

  • 변을 본 뒤에도 불쾌할 만큼의 잔변감이 남아있다.
  • 변이 가느다랗게 나오거나, 점액변, 혈변 등을 자주 본다.
  •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식후에 불편감이 크다.
  • 하복부가 수시로 당기거나 통증이 발생하고, 설사나 변비 등이 자주 반복된다.

치료

  • 도플러 초음파 검사
  • 대부분의 용종은 대장 내시경으로 절제가 가능합니다.
    용종이 암으로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점막이나 혹은 점막하조직의
    일부만 침범한 조기 대장암의 경우는 분화도가 좋거나 혈관이나
    림프관 침윤이 없는 경우에는 대장내시경 절제만으로도
    수술적 근치적 치료에 버금가는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예방

건강한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 및 정기적인 건강검진만 하셔도 대장암을 예방하실 수가 있습니다.
대장암의 발생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흡연, 음주, 비만, 신체활동 감소, 잘못된 식습관 등과 관련이 많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상식이다 보니
고지방,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섭취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과일 및 채소류 등의 섬유질 섭취를 늘리고
체중 조절과 금연, 음주를 자제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탈장

탈장은 약해진 복벽으로 몸 안의 장기 일부가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증상입니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서혜부, 수술 반흔(이전 수술 부위 상처), 배꼽, 대퇴탈장이 있으며 적절한 수술법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튀어 나온 상태에서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탈장된 장기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괴사되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오랜 시간 반복된 탈장으로 인해 탈출한 장이 주변에 유착되어 치료가 더욱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탈장이 재발하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십자인대파열

증상

탈장 초기에는 서혜부쪽이 아프다는 느낌보다는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의 경우 사타구니쪽으로 튀어나온 덩어리가 보이거나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

원인태어나면서부터 정상적으로는 막혀야 할 복벽 구멍이 막히지 않아 발생하는 선천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발생한 높은 복압(복부 비만, 변비, 천식, 전립선 비대증 등) 일반적으로 복압이 상승했다고 해서 모두 탈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탈장이 발생하는 사람은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것 역시 선천적으로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

  • 도플러 초음파 검사
  • 내원 시 탈장이 의심되면 최첨단 초음파 및 CT 장비로 전문의가 직접 검사를 진행한 후 빠른 치료 및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합니다.

진단

  • 도플러 초음파 검사
  • 복강경 수술과 인공막 사용을 결합한 방법으로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1cm 이하의 작은 구멍을 낸 뒤 특수 카메라가 부착된 복강경 장비를 넣어 수술합니다.

담낭염

Cholecystitis

쓸개관/담낭관(cystic duct)이 담성  및 종양이나 협착에 의해 폐쇄되고, 이로인해 쓸개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뜻합니다.
담낭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며, 급성 담낭염이 지속될 경우 만성 담낭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담석, 수술 후 협착, 종양 등의 원인으로 인해 완전 혹은 불완전한 협착(관이나 통로 등이 좁아지는 것)이 발생하여
혈류나 담관을 통해 장내 세균이 담즙 내에서 증식하면서 담낭(쓸개)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급성 담낭염이라고 합니다.
담석이 지속적으로 담낭벽을 자극할 경우 만성 담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담석증

원인

담낭염의 90% 이상은 담석에 의해 발생하며, 그 외에 외상, 선천성 기형, 당뇨병, 기생충 등과 관계가 있습니다다.
담석이 담낭관의 입구를 막으면 담낭벽에 염증이 시작되고 담즙이 정체되며, 이차적으로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킵니다다.
원인이 되는 세균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대장균이고, 그 외에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폐렴간균 등이 있습니다.

증상

담석이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담도산통(biliary colic)의 경우, 쓸개관이 담석에 의해 일시적으로 막히게 되고,
이로 인해 쓸개가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복통으로, 주로 식후나 밤에 발생하며 그 통증이 대략 수시간 내에 사라지게 됩니다.
이에 비해 담낭염의 경우는 쓸개에 생긴 염증에 의한 통증으로, 며칠간에 걸쳐 장기간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통증이 오른쪽 어깨나 날개뼈로 뻗치기도 하며, 구토, 발열, 백혈구 증가 및 식욕저하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한 우측 복부에 반동압통(rebound tenderness) 및 Murphy sign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통증 부위가 위장에 가깝고 상기된 것처럼 식 후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급체로 오해하고
소화제나 진통제만 복용하고 참다 병을 키우기 쉽습니다.

치료

급성 담낭염의 치료는 금식 유지, 항생제 투여, 수액 보충 등으로 이루어지며,
가장 중요한 치료는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염증이 심하여 생체징후가 불안정하여 응급 수술이 어려울 경우에는 경피적 담낭배액술 또는
초음파 내시경 유도 하 담낭배액술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치핵 (치질)

Hemorrhoid

치질(치핵)이란, 직장과 항문의 정맥 혈관과 점막, 주변 조직이 계속해서 압력을 받으면서 늘어나고 튀어나온 것을 말하며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치질이라고 하며,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이 곪아 구멍이 생기는 치루, 항문안의 점막이 빠져나오고 늘어지는 치핵, 항문이 가려운 항문소양증 등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지는데, 일반적으로 이중에서 가장 흔한 치핵을 보통 치질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항문속에 있는 항문혈관 (치핵정맥)이 부어 오르거나 늘어지면서 항문조직이 항문 바깥으로 밀려 나온 것을 말합니다.

  • 내치핵
    내치핵
  • 외치핵
    외치핵

내치핵은 치상선 안쪽에 생기며, 내치핵 초반에 통증이 없습니다. 외치핵은 치상선 바깥쪽에 생기며, 감각이 예민한 부위라 통증이 심한 편입니다. 치핵은 항문관의 중간부위를 기준으로 하여 항문 안쪽으로 생기면 내치핵 (암치질), 항문 바깥쪽으로 생기면 외치핵(숫치질)이라고 하는데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과반수 이상은 두 가지가 함께 있는 혼합형 치핵의 상태로 내원하게 됩니다.

원인

  • 외치핵 원인
  • 외치핵 원인
  • 외치핵 원인
  • 외치핵 원인

오래 화장실에 앉아있는 습관, 만성적인 변비, 비만, 임신, 섬유질이 부족한 식습관은 직장과 항문이 받는 압력을 크게 만들면서 치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치핵 증상

  • 도플러 초음파 검사
  • 직장과 항문 사이에서 배변 조절을 도와주는 항문관 부위에서 생깁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거의 없지만, 크기가 커지면서 내치핵이 항문 밖으로 튀어나오면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대변을 볼 때 휴지에 피가 묻어나오거나 변기로 피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 출혈
  • 배변시 선홍색 피가 화장지에 묻는 정도부터 뚝뚝 떨어지거나 주사기로 쏘듯이 분출 성으로 나오는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 탈출
  • ·1도 : 출혈만 있으며 항문경으로 보면 울혈이 보이는 상태
  • ·2도 : 배변시 항문 밖으로 치핵이 밀려나오나 배변이 끝나면 저절로 들어가는 상태
  • ·3도 : 배변시 항문 밖으로 치핵이 밀려 나와서 손으로 밀어 넣어야 환납되는 상태
  • ·4도 : 치핵이 돌출 되어 밀어 넣어도 잘 안 들어가고 들어 갔다가도 조금만 힘을 주면 금방 나오는 상태
  • 동통
  • 대개는 출혈을 주증상으로 내원하나 혈전성치핵이나 감돈치핵으로 진행한 경우는 통증이 있습니다.
  • 분비물
  • 치핵의 표면을 덮는 직장점막에서 점액을 분비하여 항문주위가 습하게 되고 항문 주위염을 일으켜서 가렵게 됩니다.

외치핵 증상

  • 도플러 초음파 검사
  • 항문 주변에서 생기는데, 외치핵이 생기면 항문 근처에서 작고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외치핵 안쪽으로 피가 굳은 혈전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혈전성 외치핵도 있습니다.

치료

  •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 섭취
    치핵은 변비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변비가 있는 경우, 변비를 없애는 것이 치료의 첫 단계로 물은 하루에 8잔 이상 드시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여 대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없애야 하고, 일정시간에 대변을 보고 짧은 시간내 배변을 마치도록 하며 배변 후 물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 진통소염제
    심한 증상이 있을 때는 경구 약물요법 및 치질연고의 사용이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러한 약물요법은 치핵을 완치한다기보다는 급성기 증상을 경감시키고 시간을 벌 뿐이지 결국에는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따뜻한 물로 하는 좌욕
    경미한 치핵은 좌욕만으로도 치료될 수 있으며, 모든 치질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며 치료방법입니다.
  • 치핵
    1기
  • 배변시 소량의 피
  • 치핵
    2기
  • 배변시 탕항 배변 후 되돌아감
  • 치핵
    3기
  • 탈항된 조직을 밀어야만 되돌아감
  • 치핵
    4기
  • 항시 탈항 조직을 밀어도
    되돌아가지 않음

한번 자리를 이탈한 치핵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가 어렵지만, 스스로 복원되는 1기, 2기 치핵의 경우,
증상이 심하지가 않다면 보존적인 치료를 진행하지만, 탈항된 조직이 스스로 복원되지가 않아 손가락으로 넣어야 하거나 넣어도 다시 나오는 상태인
3도, 4도 치핵에 해당이 된다면 수술을 통한 치료가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치루

치루란 대개 항문 주위 농양의 결과로 발생하며, 농양이 발생한 항문 샘과 회음부 사이에 육아조직으로 된 관(샛길)이 형성된 질환을 말하며,
항문과 직장 또는 항문 주변 피부 사이에 생긴 비정상적인 고름길에 농양이 차있거나
노양이 터져나온 이후에도 고름이 그대로 남아있어 배변이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항문질환입니다.

증상

항문 주위 부종과 지속적인 동통이 생기며 특별한 경우 외엔 배변에 의하여 악화되지 않는 특징을 가집니다.
항문 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갑자기 항문의 일부분이 딱딱하게 만져진다든지 몸에 열감이 느껴지면서 몸살이 난 것처럼
감기기운이 있거나 오한이 든다든지 항문 주변에 농이 나오는 구멍이 있는 경우,
항문이 뻐근하게 아프면서 갑자기 소면을 보는 것이 힘들어지는 경우, 치루나 치루성농양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 항문 주변 고름 발생
  • 항문 주변 고름 발생
  • 항문 주변 피부 딱딱해짐
  • 항문 주변 피부 딱딱해짐
  • 고열
  • 고열
  • 항문 주위 극심한 통증
  • 항문 주위 극심한 통증

*치루를 오랜 시간 방치를 할 경우에 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보니 조기에 병원 내원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원인

치루는 여성보다는 남성의 발병률이 높은 편으로 항문샘이 여성에 비해 더 깊으며, 괄약근의 힘이 강한 편이다보니 항문샘이 좁아지게 되면
이물질이 더 쉽게 껴서 세균의 감염률이 높아져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 항문선이 세균에 감염되면 염증이 생기게 됨
  • 항문의 이물질이 생김
  • 크론병 및 직장 항문 주변의 감염

치료

  • 도플러 초음파 검사
  • 항문 주변에서 생기는데, 외치핵이 생기면 항문 근처에서 작고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외치핵 안쪽으로 피가 굳은 혈전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혈전성 외치핵도 있습니다.

치열

Anal Fissure

치열은 말 그대로 항문이 찢어지는 병으로 항문관부위에 열상(찢어짐)이 생겨 배변시나 배변 직후에 심한 통증과 출혈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 작은 상처가 났을때에는 약간 따끔한 정도로 아프기만 하고 화장지에 피가 조금 묻는 정도이지만
대변에 의한 충격이 반복되면 상처는 넓어지고 깊어져 상처의 바닥에는 괄약근이 노출되는데,
이 정도로 되면 배변후의 통증이 너무 심해져 화장실에 가기가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치열의 종류

아래와 같은 증상이 발생된다면 경동맥 협착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급성치열
  • 증상이 생긴지 2개월 미만이거나 상처가 작은 경우를 급성치열이라 하며,
    항문이 변비 등에 의하여 찢어져 있는 상태로서 배변시 따끔하거나 화끈거리며 선홍색 피가 휴지에 소량 묻어나거나 떨어집니다.
    급성치열의 경우는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으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식사 량을 늘여 부드럽고
    양이 많은 변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온수좌욕과 약물 치료로 완치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급성치열에서 항문이 좁아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변을 굵게 봐서 항문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야 하며
    동시에 상처가 반복해서 생기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 만성치열
  • 증상이 생긴지 2개월 이상이거나 상처의 기저부에 괄약근이 노출될 정도로 상처가 큰 치열이며, 배변시 혹은 배변 후에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데 보통 수분이내에 소실되지만, 둔통이 배변 후 3~4시간 동안 또는 하루 종일 지속되기도 합니다.
    또 변을 볼 때 찢어지는 느낌이 들며 통증 때문에 배변을 미루다 변비가 생겨 치열이 더 나빠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이미 항문내괄약근의 변화가 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섬유화된 내괄약근의 부분절단이 필요합니다.
    항문이 지나치게 좁아져 있는 경우나 항문 수술 후 생긴 치열, 혹은 내괄약근부분절단 수술 후에 재발한 경우는
    피부판이식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

  • 도플러 초음파 검사
  • 항문을 조여주는 괄약근의 과도한 긴장이 주된 원인으로, 처음에는 딱딱한 변에 의해 항문이 직접 손상을 받아서 생기며,
    잘낫지 않고 만성화 되는 경우는 항문 내괄약근의 압력이 증가되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증상

  • 홍색의 출혈이 배변시나 배변 후에 있습니다.
  •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배변시나 배변 후에 수분 또는 수시간 지속됩니다.
  •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 치질의 바깥부위에 췌피를 형성합니다.
  • 통증이 두려워 배변을 미루다가 변비가 더욱 심해집니다.

원인

  • 보존적치료
  • 보존적치료
    하지정맥류 진단에 있어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검사로 혈관 안의 피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도플러와 초음파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검사 방법은 일반 초음파 검사와 같으며
    검사 중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판막 손상 부위에서 피의 흐름이 역류하는 것을
    확인하고 역류되는 시간과 속도로 역류 정도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 외과적치료
  • 외과적치료
    하지정맥류가 재발한 경우나 복부나 골반의 원인이 의심되거나 정맥류의 모양 및
    위치가 특이한 경우 도움이 될 수가 있으며, 검사 시행전 혈관 조영제를
    정맥 투여한 후 검사를 하게 됩니다.

유방양성질환

많은 분들이 유방을 관찰하다 보면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이상 증상이 발생되면 유방암을 먼저 생각하고는 하시는데
사실 유방에 생긴 덩어리는 90%정도가 양성이며, 유방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은 다양하다 보니 너무 불안해하기보다는 유방양성질환의 종류에 관해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양성질환

섬유선종

전체 여성의 10% 정도에서 발견되며, 섬유선종은 젖을 분비하는 유선 말단 부위의 과다한 증식과 이로 인한 유방조직의 변형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젊은 여성, 특히 20대 초반에서 30대에 주로 발생되며,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조직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유방양성질환

많은 여성분들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통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들이 많은데,
특히 임신이나 수유기간에 크기가 커지고 폐경이후에는 크기가 감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1cm 미만의 작은 섬유선종이라면 수술이 필요 없지만, 임신 계획 및 유방이 점점 커지거나 통증 및 혹이 있다는 사실로 인해
불안한 경우라면 수술 또는 맘모톰으로 깨끗이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유방낭종

유방낭종은 생리적 유방결절이라고 부르며 유방 조직 내에 생기는 단단한 원형의 물주머니를 말하며,
20대~30대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대부분의 낭종은 다발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여러개가 한번에 발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성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리 주기에 따라 크기가 커질 수 도 있으며, 폐경 이후에는 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검사나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대부분이 양성이기 때문에 유방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유방낭종의 증상

  • 둥글거나 타원형의 볼록한 구
  • 멍울 부위가 민감함
  • 유두에서 투명색 혹은 황색의 분비물 생성, 대부분 여러 개의 낭종이 동시에 발견

유두종

유두종은 유즙이 나오는 유관에 생기는 유두모양의 작은 종양으로 대부분 0.5cm이하의 작은 크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가검진이나 육안으로 발견을 하기가 어려우며, 유두를 자극하지 않는 경우에도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올 때
한쪽 유두에서 피가 섞이거나 끈적거리는 분비물이 나올 때 유두종을 의심해볼 수가 있습니다.
유방 양성질환이지만, 악성인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큰 고위험결절이기도 합니다.

유방양성질환

국민건강보홈공단 일반건강검진 테이블
단일성 유두종 다발성 유두종
발생 폐경기 전후의 여성 젊은나이
위치 유두에 가깝게 위치 환자의 15% 양쪽에서 발생
크기 1cm 보다 작은경우
  • 유방유두종 진단
  •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방유두종이 유방내에서 자리 잡고 있는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유관내시경도 시행할 수가 있습니다.
  • 유방유두종의 치료
  • 보통은 작은 크기로 나타나고, 양성질환이긴 하지만, 다발성 유두종과 같은 경우에는 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크다보니
    가장 좋은 치료법은 유관절제술이며, 종양이 하나만 있거나 그 크기가 작다면 맘모툼 시술을 통해 이를 제거해서
    그보다도 더욱 상처를 최소화하여 빠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지방괴사

유방 지방괴사는 죽거나 손상된 유방조직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일반적으로 통증은 유발하지 않으며 다행히 지방 괴사는 많지는 않고
모든 유방 병변의 3%정도를 차지하며, 유방 지방괴사의 모양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유방암과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유방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 유방 조직괴사의 증상
  • 무증상으로 인해 잘 알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가슴에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짐
    염증이 발생하거나 욱신거리는 느낌이 들 수가 있습니다.
    괴사가 오래될 경우에 분비물(농양)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유방암 자가진단
  • 거울 앞에 편하게 선 후 손을 번갈아 올려 유방을 관찰
    유방과 겨드랑이에 손에 잡히는 멍울이 있는지 만져보셔야 합니다.
    유방 바깥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촉진
    유두 주변을 둥글게 만져본 후 분비물이 있는 지 확인

하지정맥류

varicose vein

다리 피부 밑 정맥혈관이 팽창되고 부풀어 구불구불하게 불거져 나와있는 일종의 혈관기형으로 다리의 혈액순환에 문제를 주는 질환

하지정맥류

정맥 내부에 존재하는 판막은 혈액을 심장쪽으로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하지정맥류는 이 판막이 손상되어 발생하며, 하지정맥내의 압력이 높아지고 정맥벽이 약해지면서 판막이 손상되는데, 이로 인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면 정맥이 늘어나 피부에서 두드러지게 되며, 하지정맥류가 진행되면 점차 부종과 피부 착색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피부 궤양까지 발생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만성 정맥 질환의 일종으로 일반적 나이가 들면서 정맥에 노화가 오면서 발생하는 병이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발생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어느 한가지 원인으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복합적인 원인들로 인해 발병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가족이 있는 유전성이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운동이 부족하거나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등이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좀 더 흔하며, 임신부의 경우, 하지정맥류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대개는 출산 1년 이내에 정상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 비만
  • 비만
  • 운동부족
  • 운동부족
  • 노화
  • 노화
  • 임신
  • 임신
  • 흡연
  • 흡연
  • 유전
  • 유전
  • 식단
  • 식단

증상

대부분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질병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들이 많은데,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아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잠복성 하지정맥류’도 있기에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조금만 걷거나 서 있어도 다리가 쉽게 붓고, 오전에는 괜찮더라도 오후가 되면 다리가 심하게 부음
  •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수면 중 갑자기 다리가 저려오며, 일상생활에서도 원인모를 다림저림 발생
  • 수면 중 갑자기 종아리 등 다리에 쥐가 나고, 일상생활에서도 다리 곳곳에 쥐가 발생
  • 종아리, 허벅지 등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당기고 쑤시는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발바닥 통증이 지속
  • 평소보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쉽게 무거워지고 만성피로처럼 피로감이 발생
  • 종아리나 허벅지 근육이 떨리는 느낌이 드는 등 다리에 자주 경련 증상이 발생
  • 원인을 알 수 없이 다리가 지속적으로 가려움
  • 종아리 등 다리가 뜨거운 느낌이 발생되며, 다리에 혈액순환이 안되는 것처럼 여름에도 발이 시리고 차가움

진단 및 검사

환자분의 증상 및 가족력등에 대해 문진과 의료진의 간단한 진찰을 통해 하지정맥류 질환이 의심이 되면 도플러 초음파 검사(Duplex ultrasound)를 통해 하지 정맥류의 정확한 진단을 내리게 되고, 때로는 컴퓨터 단층 정맥조영술(CT venograpy)을 통해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결정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 도플러 초음파 검사
  • 도플러 초음파 검사 (Duplex ultrasound)
    하지정맥류 진단에 있어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검사로 혈관 안의 피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도플러와 초음파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검사 방법은 일반 초음파 검사와 같으며 검사 중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판막 손상 부위에서 피의 흐름이 역류하는 것을 확인하고 역류되는 시간과 속도로 역류 정도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 컴퓨터 단층 정맥조영술 (CT venograpy)
  • 컴퓨터 단층 정맥조영술 (CT venograpy)
    하지정맥류가 재발한 경우나 복부나 골반의 원인이 의심되거나 정맥류의 모양 및 위치가 특이한 경우 도움이 될 수가 있으며, 검사 시행전 혈관 조영제를 정맥 투여한 후 검사를 하게 됩니다.

정맥류가 심해지게 되면

장시간 동안 방치를 할 경우에는 피부가 착색되거나 하지궤양, 피부염 발생 등 합병증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 피부의 염증
  • 피부의 염증
  • 궤양(피부가 파임)
  • 궤양(피부가 파임)
  • 부종(다리가 부음)
  • 부종(다리가 부음)

치료방법

하지정맥류는 재발할 수가 있어 맟줌치료만큼 관리 및 예방이 중요합니다.

  • 6대암등 국가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
  • 영유아검진
    지정 의료기관
  • 산업재해 지정 의료기관
  •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기관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정
    의료기관
  •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의료기관
  • 대한하키협회
    국가대표 지정 의료기관
  • 6대암등 국가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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