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병동 쌤들 정말 감사합니다 2023-08-11 hit.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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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을 하면서 "나에게 제일 친절한 한 분 뽑아 칭찬카드 멋지게 쓰고 퇴원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내면서 고민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너무 친절하여 누구 한 분을 콕 찝을 수가 없게 됐습니다. 모두들 밝은 얼굴로 항상 웃으면서 환자를 대하는 선생님들 너무 예쁘시고 하나라도 놓칠까봐 꼼꼼하게 한 분 한 분 통증을 수시로 체크하시는 807호 쌤들 너무 감사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병원생활 쌤들 덕분에 너무 마음 편히 치료받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