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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중→일반환자 공백→종합병원 오픈 기대감

2022-02-15 hit.1,109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전담병원 지정이 잇따르면서 역으로 일반환자들에 대한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원을 앞둔 병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개원 전후로 지역 의료계에 미치는 영향 등의 우려가 제기됐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코로나19가 바꾼 병원환경의 또 다른 단면이라는 분석이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담병원수를 늘리면서 일반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기인한다.
 
실제 지난해 10월에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외래 및 입원진료가 중단됐다. 
 
유일한 종합병원의 정상적인 진료업무가 중단되면서 지역민들은 가까운 병원을 두고도 타지역 병원을 이용해야 했다. 시민들은 응급실이라도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12월에는 경북 상주시의 2개 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의료체계에 커다란 공백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특히 시민들 불만이 확산되자 시장까지 나서 방역당국에 전담병원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연출되기도 했다.
 

전담병원 역할을 대체할 의료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종합병원 개원을 앞둔 지역들은 반가운 기색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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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8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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