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 교육생 건강 증진 위해 명주병원과 맞손 2022-12-29 hit.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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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축구센터는 교육생 건강 증진과 임직원의 진료 편의를 위해 명주병원(원장 신명주)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명주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상섭 축구센터 상임이사, 김준훈 명주병원 행정처장이 참석해 축구센터 교육생과 임직원 건강 증진에 대한 상호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명주병원은 축구센터 건강주치의로서 ▲축구센터 교육생 주치의 지정 ▲신속한 행정 서비스 ▲의료비 혜택 등 교육생과 임직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된 것은 물론 교육생들이 수준 높은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김준훈 명주병원 행정처장은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역할에 충실하고, 축구센터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기사바로가기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6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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