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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 심장혈관외과 최영호 교수 건강증진센터소장으로 영입

2023-05-31 hit.1,919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오는 6월 1일부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최영호교수를 건강증진센터소장으로 영입했다. 이를 통해 향후 심혈관센터의 진료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최영호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교수, 미국 미시간대학 흉부외과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흉부심장혈관학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이사를 맡아 활발한 학회 활동을 통해 국내 흉부외과, 심장혈관외과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교수는 흉부외과 전문의로 식도암, 기흉, 늑골골절, 다한증, 오목가슴, 심부정맥혈전증, 하지정맥류 등의 질환을 전문 분야로 진료할 예정이다.

신명주 병원장은 “지역 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풍부한 임상경험과 실력을 갖춘 최영호 교수를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명주병원은 환자의 심혈관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증한 우수한 간호서비스인 간호등급 1등급 병원으로 인증받았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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