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6월 한 달 시술 및 수술 월 500례 달성 2023-07-07 hit.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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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주 병원장 “외과 및 수술실 의료진들 생명을 향한 집념 있었기에 가능…진심으로 감사” 지난해 6월 7일 개원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종합병원인 명주병원은 6일 오전 시술 및 수술 월 5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6명에게 축하의 꽃다발 증정식이 진행됐다. 신명주 병원장은 “수술방이 처음에는 환자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의료진 분들의 치료로 환자 분들이 건강하게 웃으며 퇴원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쁜 마음이다”면서 “외과계 의료진들과 수술실 의료진들의 생명을 향한 집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밝혔다. “환자 진단·치료·재활까지 최선의 케어로 책임 다할 것” 이어 “집도의의 탄탄한 수술 실력 그리고 각 부서의 유기적인 팀워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재웅 수술실 실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은 “환자 분들 각각의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마취 방법을 선택해 시행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명주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수술 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수술을 마친 후 환자가 회복할 때까지 세심하게 체크한다. 환자의 아픔을 달래주는 의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명주 명주병원장은 “앞으로도 진단부터 치료 재활까지 모든 순간을, 최선의 치료와 케어로 끝까지 책임지겠다”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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