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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 삼성서울병원과 의료협력지원 협약 체결

2023-09-16 hit.1,561

명주병원, 삼성서울병원과 의료협력지원 협약 체결


                                   ▲ 명주병원과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들이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후 현판 전달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주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명주병원은 지난 14일 삼성서울병원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식 전달과 함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원활한 진료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과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병원장을 비롯한 각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병원은 진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양 기관은 △상호 환자의뢰 △최신의학 정보교류

△기술 및 정보화 교류 △공동연구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신명주 병원장은 “명주병원이 개원한지 1년 3개월째 접어들었으며,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의료 질이나 서비스들이 많이 앞서 있는 병원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며 

“이 자리에 직접 방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삼성서울병원의 배울 점과 서로간 상생할 수 있는 취지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병상이 230병상인데 내년에 병상을 확충할 계획이며, 현재 풀병상으로 돌아가고 있어 입원을 해야 되는

환자들이 병상이 없어 입원이 힘들어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병상을 확충하는 것이 명주병원의

첫 번째 과제이며, 현재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저 또한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병원장은 “명주병원을 오기 전 병원 사진을 봤을 때 이 병원 잘 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 입원실이 부족할 정도로 잘 되고 있으며, 발렛파킹 서비스도 하시고 잘 되고 있는 것 같다”며,

“명주병원이 좋은 병원으로 거듭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고, 삼성서울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이다보니

중증환자의 급성기 진료가 끝나면 지역사회로 돌려보내고 있어 이런 면에서 명주병원이 경기도에 계신 분들한테 

좋은 병원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환자 진료를 의뢰하거나 일방향적인 교류가 아닌 양 기관이 인적 자원과 시스템 등을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협력을 통해 치료의 표준화를 구축하는 등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두 병원은 상호 환자 의뢰 및 최신의학 정보교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전산화 자문, 의료기술 자문, 

경영 지원 자문 등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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