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새로운 출발’ 시무식 개최 2024-01-02 hit.1,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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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2일 신명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의료진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시무식을 개최하고 힘찬 도약의 단합을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신년사 및 신규의료진 소개, 떡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명주 병원장은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새해 신규의료진도 참석해 주셔서 감회가 남다르다. 명주병원이 햇수로 3년째를 맞이하게 되었고, 올해는 상급종합병원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준비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 부탁드린다”강조하며 “갑진년 새해에는 명주병원이 더욱 굳건한 뿌리를 지닐 수 있기를 기원하고, 병원의 책임자인 저를 믿으며 모두의 단합으로 이루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신년사를 남겼다. 시무식이 끝난 후에는 명주병원 직원들이 병원을 찾은 내원객과 환자, 인근 상인에게 기념 떡 및 신년 달력을 제공하며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명주병원의 새해 신규의료진은 총 4명이다. 췌장·담도·간질환 치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난이도가 높은 시술인 EUS(초음파내시경), ERCP(내시경적역행성담췌관조영술)를 시행하는 췌담도센터 이준섭 진료과장 (소화기내과 전문의)과 ‘췌장·담도·간질환 로봇수술의 대가’ 췌담도센터 강재승 진료과장(간담췌외과 전문의)이 있다. 이어 김우주 센터장(응급의학과 전문의)도 지역응급의료센터 진료를 1월 1일 시작했다. 그리고 ‘대한척추외과학회 인증전문의’ 척추센터 김진형 진료과장(정형외과 전문의)과 유방영상의학, 정밀초음파 전문분야의 영상의학센터 김다영 진료과장(영상의학과 전문의)도 진료를 개시한다. 또한 명주병원 뇌혈관센터 권요한 센터장은 2024년 1월부터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인증위원회에서 ‘KSIN(신경중재치료) 인증의’로 선정되었으며, 현재‘KSIN(신경중재치료) 인증병원’획득도 준비 중에 있다. 명주병원은 2022년 6월에 개원한 가운데,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로봇수술장비 도입, 수술 및 시술 월 500례 달성, 심·뇌혈관센터 시술 1000례 달성, 국가대표선수촌 협력병원 지정, 삼성물산 특검병원 지정 및 19개의 특성화센터 운영으로 다양한 의료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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