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회계법인 ‘삼정KPMG’ 건강검진 지정병원 선정 2024-02-22 hit.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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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회계법인인 ‘삼정KPMG’의 2024년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삼정KPMG는 빅4 회계법인으로, 매출과 인지도가 가장 높은 4개의 글로벌 회계 경영 컨설팅 회사 중 하나다. 명주병원 건강검진센터는 국가건강검진, 6대암검진, 의료급여 생애전환기 종합검진, 특수검진, 채용검진, 출장검진 등 다양한 검진을 시행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의료기관이다. 또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3년 11월 삼성물산 특수검진 병원으로 지정되어 현재 활발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신명주 병원장은 “많은 분이 명주병원 건강검진센터에 지속해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어 감사드린다”며 “세계적인 글로벌 4대 회계법인인 삼정KPMG와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임직원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건강한 직장생활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삼정KPMG 건강검진 의료기관 지정을 통하여 명주병원은 삼정KPMG 임직원 분들의 성별, 연령별 개개인 건강 상태에 대해 충분히 상담한 후, 체계적인 명주병원만의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약속했다. 삼정KPMG 관계자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기업구성원이 내 몸을 잘 경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임직원들이 내 몸 경영의 실천을 위해 명주병원에서 건강검진 계획을 세우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명주병원 건강검진센터는 3.0T MRI, MDCT, 유방촬영장비, 내시경장비, 초음파장비, 심·뇌혈관 촬영장비 등 건강검진 시 필요한 ‘최신식 장비’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숙련된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내시경검사와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 시 전문적인 판단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그리고 서울아산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출신의 명주병원 건강검진센터 진료과장들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건강검진 전문팀이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검사-진료-치료까지 원스탑마스터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신속한 온라인 전산시스템’으로 접수, 문진표 작성 등 편리한 건강검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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