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신경과 김재환 과장님 칼럼, 2022-12-27 hit.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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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0^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54 명주병원 신경과 김재환 과장님이 "치매 환자의 웰-에이징을 위한 길" 에 대한 주제로 칼럼을 쓰셨습니다. 오늘은 칼럼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웰-에이징이란! 현재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며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며 늙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국내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로 추정되는데요. 치매는 환자의 인지적, 신체적 기능을 저하시키고 다양한 정신행동 증상을 유발합니다. 특히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우울증을 앓는 환자들이 매우 많다는 사실!!! 치매 환자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진단을 받아도 웰-에이징한 삶을 살 수 없을까?! 과거에는 치매에 걸리면 회복이 불가능한 비관적 인식이 팽배했지만, 현재는 치매 치료 기능을 최대한 회복시키고 잔존 기능은 유지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만 합니다. 첫 번째 약물치료! 치매는 조기에 진단해 약물치료를 할 수록 효과가 좋고, 지속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두 번째 적극적인 신체 활동이나 인지 요법 등 비약물 치료! 환자의 인지 기능뿐만 아니라 정신행동 장애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치매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병이 더 심각하지 않도록 전문의와 최선의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 김재환 진료과장님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만큼 치매를 앓는 환자가 많아져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흐릿한 기억과 사투를 벌이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희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조기에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인지기능의 저하속도를 늦추고 긍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씀 해주셨습니다. 치매, 이제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 되어버렸습니다. 명주병원은 뇌가 손상되지 않도록 예방관리를 도와드리고,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항상 옆에서 지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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