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명주병원, 국가 치매검진(감별)사업 지정 의료기관 선정! 만 60세 이상 무료 치매검사 2023-01-12 hit.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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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발표된 '대한민국 치매 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65세 이상 인구 813만 명 중 치매 환자 수가 88만명에 이릅니다. 이 중 65세 인구의 치매 환자 유병률은 10%, 75세 이상의 경우 해당 유병률이 20%로 증가합니다.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뇌에 발생한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인지 기능을 상실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무서운 질병인 치매! 치매는 조기 검진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조기에 발견해서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치매정책 사업을 진행해 치매 조기 발견 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 국가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치매검진사업에 용인 명주병원이 국가 치매검진(감별)사업 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 "국가 치매검진사업이란" 지역사회 거주 노인 전체에 대한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치매 예방 및 악화 방지를 위한 사업입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선별검사 이후 경도인지장애·치매 의심자에게 치매정밀검사(신경심리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필요시에는 협약병원을 통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검진사업 지원범위" - 만 60세 이상, 건강보험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분들 대상 - 의원·병원·종합병원급 최대 8만원까지 국가 지원 "치매검진사업 절차" 1) 처인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단계 치매선별검사, 2단계 치매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진료 등) 실시 2) 인지기능저하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지정·연계한 거점병원에서 3단계 치매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 실시 "치매감별검사 비용 지원 항목" - 혈액성분검사 (CBC) - 전해질 검사 (5종) - 신장기능 검사 (2종) - 간기능 검사 (6종) - 갑상선 기능검사 (2종) - 혈당검사 - 요산검사 - 콜레스테롤 검사 - 매독검사 - 요검사 - 비타민 - 뇌영상 촬영 - PACS 사용료 - 진찰료 - 영상 판독료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님은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건강문제, 특히 치매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지원과 더불어 검진 시스템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명주병원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치매 조기 진단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명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국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명주병원 신경과 김재환 진료과장 명주병원 신경과 김희진 진료과장 명주병원 2층 신경과에는 신경과 전문의 두 분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수면장애, 두통, 어지럼증 등 신경과 관련 질환 전반에 걸쳐 진료를 진행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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