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정 2023-07-01 hit.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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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정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최근 경기도 응급의료위원회의 평가에서 진료실적, 계획 적정성 평가, 의료시설과 장비, 인력의 법정 기준 등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해 응급의료기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2023년 7월 1일자로 용인시 지정 ‘지역 응급 의료센터’로 승격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조건으로는 응급환자를 위해 20병상 이상을 확보해야 되며, 응급의학전문의 2명이상, 응급실 전담간호사 10명 이상이 있어야 하며, 특수 구급차, CT촬영기, 초음파검사기 등의 장비를 갖춰야 합니다. 명주병원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역 응급의료센터 지정기준에 맞춰 첨단 의료시설과 장비등을 갖추고 일반응급구역과 중증응급구역을 분리했고, 감염 예방을 위한 음압격리실도 이미 운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전담간호사, 응급구조사, 보안인력, 의료보조인력등 34여명의 인력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응급 시술을 시행할 수 있는 심뇌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의학적 중재술을 시행하는 인터벤션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번 승격 평가는 응급의료종사자의 적정성과 필수의료시설 · 의료장비의 구비 여부, 응급의료 권역 내의 협진체계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명주병원은 이 같은 기준을 모두 충족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명주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지역응급의료센터로의 승격을 통해 앞으로 중증 및 응급 환자분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향상과 응급의료역량을 강화하여 믿고 찾는 신뢰받는 지역응급의료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정으로 명주병원의 시설이나 장비, 인력이 우수하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앞으로도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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