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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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참가대원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가 태풍으로 인해 새만금에서 철수 후, 

잼버리 대원 5300여명이 용인으로 왔습니다.

​용인에 체류 중인 잼버리 대원 중, 건강에 이상이 생긴 참가자들이 명주병원에 

긴급 방문했는데요, 명주병원은 신속히 의료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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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오전, 잼버리 대원들이 창궐한 벌레 떼에 물려 극심한 통증으로 119 구급대에 의해 

명주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대원들의 증상 확인 후 곧바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와의 연계가 이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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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 잼버리 대원들의 가족력, 질환 유무, 상세 증상 등에 대해 

꼼꼼히 차트 작성을 진행했으며, 차트 확인 후 가정의학과 진료실로 안내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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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 가정의학과 이윤혜 진료과장님은 벌레물림과 피부발진 증상을 

꼼꼼히 체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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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원들이 호소하는 피부질환은 물론 온열질환 등의 추가적인 건강 상태 확인도

진행했습니다!

​증상이 발현된지는 얼마나 지났는지, 응급처치는 어떻게 받았는지 등의 

문진이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잼버리 참가 학생들은 피부가 간지럽고 불에 덴 것처럼 화끈거려 많이 아팠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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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현장 진료소에서 처방 받았던 항생제 등의 약물을 매의 눈으로 

자세히 확인하신 후, 질환에 맞는 정확한 처방을 내리셨습니다.

+ 친절히 주의사항까지 설명해주시는 이윤혜 진료과장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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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 가정의학과 이윤혜 진료과장님은 "용인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히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진료에 세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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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은 잼버리 대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님은 "먼 나라에서 희망과 꿈을 품고 한국을 찾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히 돌아갈 수 있도록 명주병원은 최상의 의료 지원과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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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은 잼버리 참가자들이 건강히 귀국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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