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췌담도센터 개소식 행사 스케치 2023-11-15 hit.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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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경기동남권 췌장·담도계 질환 치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 췌담도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명주병원 강진형 진료과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내과학을 졸업,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내과 전공의를 거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강사와 임상조교수를 역임하였다. 또한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및 내과 전문의, 대한소화기학회 정회원 및 소화기내과 전문의, 대한췌장담도학회 정회원 등 다양한 학술 활동으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명주병원 췌담도센터는 담도, 췌장의 각종 양성 및 악성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로봇수술, ERCP(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EUS(초음파내시경) 등 고난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RCP(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는 내시경과 방사선을 동시에 활용해 담도 및 췌장 질환의 검사법·치료법이다. EUS(내시경초음파)란 고주파 초음파 장치가 장착된 특수 내시경을 통해 고해상도의 초음파 영상으로 관찰하는 검사법·치료법이다. 신명주 병원장은 “췌담도센터 개소식은 변화의 시작점이며, 새로운 도전에 한 발짝 다가서는 감격스러운 날이다. 췌담도센터 개설을 계기로 명주병원은 최고의 전문 의료진이 다양한 암 환자를 적극 치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췌담도센터 강진형 진료과장은 “소화기내과 질환에서 15~20%를 차지하는 췌장, 담도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서 ERCP가 필수적이다. 뿐만 아니라 위암, 대장암, 식도암, 십이지장암의 스텐트삽입치료가 가능하다. 소화기치료내시경분야에서 다양한 시술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주병원 췌담도센터의 발전과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형 진료과장 초빙과 함께 문을 연 명주병원 췌담도센터는 내과 전문의 이준섭 진료과장이 2023년 12월 26일, 외과 전문의 강재승 진료과장이 2024년 1월 2일 진료를 개시하여 대한민국 췌담도질환 치료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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