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삼달리 9회 자문의, 명주병원 심혈관센터 신홍주 의무원장! 2024-01-04 hit.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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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주 의무원장님, JTBC '웰컴투 삼달리' 9회 자문! 이미지 출처 : JTBC 웰컴투 삼달리 공식홈페이지 현재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지창욱, 신혜선 주연의 '웰컴투삼달리' 드라마 알고 계신가요? 여주인공 '삼달이'는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남주인공 '용필'과 한자산 자락의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따뜻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웰컴투 삼달리 9회 12월 30일, 웰컴투삼달리 9회에서는 (부재: 두 미자 이야기) 여주인공 '삼달'(신혜선)의 엄마가 질병을 숨겨왔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9회의 큰 주제가 '엄마의 심장병'이었는데, 바로바로 용인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명주병원 심혈관센터 신홍주 의무원장님께서 웰컴투삼달리 9회 자문을 맡아주셨습니다. 신홍주 의무원장님의 자문이 포함된 장면들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이미지 출처 : JTBC 웰컴투 삼달리 9회 바다에서 물질 중에 쓰러진 '삼달'(신혜선)의 엄마가 긴박하게 응급실에 실려오게됩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웰컴투 삼달리 9회 남주인공 '용필'(지창욱)은 '삼달'(신혜선)의 엄마가 '심방세동' 질환을 앓고 있다고 응급실 의사에게 알립니다. ◆ 여기서 잠깐! 심방세동이란? ◆ 심방에서 발생하는 빠른맥의 형태로, 불규칙한 맥박을 일으키는 부정맥 질환을 뜻합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으로 불편하기도 하지만 심장 안에서 피가 굳는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더욱 위험한 질환입니다. 심장에서 온몸으로 피가 전달되기 때문에 심장 안에 혈전이 생기면 온몸으로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온몸으로 퍼진혈전은 결국 혈관을 막게 되며 만약, 머리에 있는 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을 유발합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웰컴투 삼달리 9회 이어 남주인공 '용필'(지창욱)은 '삼달'(신혜선)의 엄마가 복용 중인 약을 상세히 의사에게 말합니다. 부정맥약과 항응고제를 8년 정도 복용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의사는 부정맥 환자는 물질을 해서는 안된다는 진단 후, 119대원의 빠른 응급처치로 위험상황은 면했으니 심전도검사 진행하면서 환자가 깨어나면 추이를 지켜보자고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흉부외과 질환인 '심방세동'에 관련한 웰컴투삼달리의 위 씬들은, 심장흉부혈관외과 전문의인 신홍주 의무원장님의 세밀한 자문으로 탄생한 중요한 장면입니다. 신홍주 의무원장님은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에 자문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실제 진료 중에 많은 심방세동 환자들을 치료해왔기 때문에, 경험들을 토대로 자문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심장혈관흉부외과 질환이나 관련 내용을 다루는 분야가 있다면, 디테일한 메디컬 요소를 많은 분들께 사실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입니다"라고 자문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신홍주 의무원장님이 속해있는 명주병원은 심혈관센터는 중증 및 응급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병원을 전전하는 일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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