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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2023-02-24 hit.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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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명주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국민의 간병 부담을 덜고 입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며, 시설과 인력 등 조건을 갖추어 승인받은 병동에서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인력이 간호를 제공하는 입원 서비스이다. 보호자가 없어 불편을 겪는 환자와 가족들의 고충을 덜 수 있고, 건강보험 적용으로 간병비 부담 감소, 24시간 전문 간호인력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병실 내 외부인 출입제한으로 감염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 신명주 병원장은 “명주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으로 입원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차단해 안전한 입원환경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현재 8병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 병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사바로가기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5866746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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