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이 정형외과 전문의 권헌주 진료과장을 새롭게 초빙했다.

관절센터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하게 된 권헌주 진료과장은 아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아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아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견주관절 및 권역외상센터 전임의를 지낸 바 있다.

권 과장은 스포츠외상 및 골절, 회전근개파열, 동결견, 외상과염·내상과염, 석회성건염,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질환을 관절내시경, 인공관절치환술 등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다룰 예정이다.

권헌주 진료과장은 “최근 골프나 테니스와 같은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활용하는 스포츠 종목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골프 엘보나 테니스 엘보와 같은 스포츠외상을 입거나 심하면 골절당하는 사고를 겪는 이들이 적지 않다. 관절이나 근육은 손상을 입은 경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고질병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명주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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