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 ‘충주고등학교 후배 사랑 특강’ 진행 2024-06-14 hit.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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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충주고등학교 제46회 졸업생), 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6월 14일 용인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충주고등학교 제46회 졸업생)은 충주고등학교에서 ‘후배 사랑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특강은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 2학년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신명주 병원장은 ‘완벽한 것을 기다리지 말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실천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큰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또한, 자신이 학창 시절부터 꿈꿔왔던 의사가 되기 위해 했던 ‘노력’과 이 과정에서의 ‘고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사회적인 시각과 책임감’ 그리고 의사로서 직접 체험하고 느꼈던 ‘경험담’ 등을 솔직담백하게 들려주어 학생들에게 공감을 끌어냈다. 평소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의 대상이며, 궁금하게 여기는 의료직 종사자이기 때문에 몰입도는 어느 때보다 높았다. 신 병원장은 자신이 겪었던 생생한 꿈의 로드맵을 들려주고, 함께 자유롭게 질문하여 소통하며 학생들과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완벽한 것보다 완성하는 것이 낫다’고 말할 때 학생들은 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후배사랑 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교직원과 전교생들을 위한 푸드 트럭을 제공했다. 그리고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권대영 회장과 약 2억 원 상당의 교내 LED 전광판 설치를 협의중에 있다. 또한 용인 명주병원 재활치료센터, 영상의학센터, 진단검사의학과 직원들은 각각 물리치료, 방사선, 임상병리 분야와 관련한 ‘진로 체험 교실’을 열어 진로 상담 시간을 가졌다.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은 “모교인 충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꿈과 열정을 지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영감과 동기부여가 되어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고등학교 김동영 교장은 “모교에서 후배들을 위한 교육적인 큰 선례를 남겨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학력 신장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은 현재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최근 제31대 대한사격연맹 신임 회장으로 당선되는 등 의료계 안팎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nter@jem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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